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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입구역 가성비 양고기 오마카세 맛집, “양식 문화”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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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입구역 가성비 양고기 오마카세 맛집, “양식 문화” 솔직 후기

숙대입구역 가성비 양고기 오마카세 맛집, “양식 문화”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숙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양고기 오마카세 전문점, “양식 문화”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양고기를 즐겨 먹는 편이지만, 오마카세는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남영역과 숙대입구역 사이, 남영역 목자골목에 자리 잡은 “양식 문화”에서의 특별한 경험,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양식 문화 위치 및 정보

양식 문화는 남영역과 숙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남영역 목자골목에 있습니다.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11-5

예약: 캐치 테이블 또는 전화 예약 가능

분위기: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총평: 숙대입구역 근처에서 특별하고 맛있는 양고기 오마카세를 경험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신선하고 질 좋은 양고기를 다양한 부위별로 맛볼 수 있으며, 친절한 서비스와 분위기까지 훌륭한 곳입니다. 데이트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43,000원 양식 코스 메뉴 상세 리뷰

양식 문화의 메뉴는 다양하지만, 저희는 가성비 좋다는 평이 많은 양식 코스 (1인 43,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맥주 한 잔과 함께 시작된 양고기 오마카세의 향연, 지금부터 코스별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프렌치렉 & 양갈비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프렌치렉과 양갈비살이었습니다. 직원분께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며 부위별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 프렌치렉: 양고기 중 최고급 부위로, 등쪽에 위치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 역시 부드럽고 양 특유의 냄새는 전혀 없었어요.
  • 양갈비: 어깨살 부위인 숄더랙으로, 위쪽은 살치살, 뼈대 쪽은 늑간살, 가운데는 알등심 세 가지 부위를 함께 맛볼 수 있어 풍성한 맛을 자랑합니다.

잘 구워진 고기는 영국 소금, 간장 소스, 와사비, 찌란 등 다양한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Individual serving plates were provided. 특히 양 기름에 구워진 백김치는 돼지 기름에 볶은 김치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정말 묘하게 맛있었습니다. 한국인은 역시 김치 없이는 못 살죠! 원하면 고수도 요청할 수 있는데, 양고기와 고수의 조합이 생각 외로 너무 잘 어울려서 몇 번이나 리필해 먹었답니다.

양 등심

다음 코스는 양 등심이었습니다. 양갈비에서 갈빗대를 제거한 순수 살코기 부위로, 양갈비와는 또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양갈비는 잘게 썰어져 나왔다면, 양등심은 큼지막하게 썰어져 구워져 육즙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숙주나물도 가니쉬로 구워주시는데,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 느끼함도 잡아주고 좋았습니다.

오늘의 양고기 (갈비살)

이 날의 “오늘의 양고기”는 갈비살이었습니다. 허브 오일을 발라 구워주셔서 그런지, 느끼함 없이 양고기를 계속 즐길 수 있었어요.

양 불고기

다음은 양 불고기입니다. 양배, 즉 양 삼겹살 부위를 특제 양념에 재워 불맛을 입힌 메뉴인데요, 토치로 불쇼까지 해주셔서 보는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익숙한 간장 양념 맛에 불향이 더해진 양 불고기는 살짝 구운 빵에 얹어 제공되는데, 마치 꽃빵처럼 부드러운 빵과 양념 불고기의 조화가 정말 훌륭했어요. 뜨거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저희는 여기에 고수까지 얹어 먹으니, 금상첨화였습니다.

식사 메뉴 (솥밥 & 양 스팸 & 오차즈케)

고기를 다 먹어갈 때쯤 식사 메뉴가 준비되었습니다. 솥밥과 수제 양 스팸이 함께 나왔는데요, 양 스팸은 처음이라 정말 기대됐어요.

잘 구워진 양 스팸은 밥과 함께 정갈하게 담아져 나왔고, 남은 밥은 오차즈케 형태로 녹차물을 부어주셨습니다. 양 스팸은 일반 스팸보다 담백하고 씹는 식감이 좋았어요. 밥과 스팸 조합은 말할 것도 없고, 오차즈케로 마무리하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양 샤브샤브 (우동 & 오뎅 & 양 목등심)

마지막 코스는 양 샤브샤브였습니다. 빨간 육수와 하얀 육수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하얀 육수를 선택했습니다. 우동, 오뎅, 양 목등심이 함께 제공되었고, 양 목등심은 살짝만 익혀 먹으니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마지막까지 소주 안주로 완벽했습니다.

총평

오늘 “양식 문화”에서 양고기 오마카세를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신선하고 다양한 부위의 양고기를 맛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코스 구성, 맛, 분위기,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43,000원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의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숙대입구역 근처에서 맛있는 양고기 오마카세를 찾으신다면 “양식 문화”에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다음에 또 다른 맛있는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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