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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삼막사 맛집 거리 완전 정복! 숨겨진 보석 같은 맛집들을 찾아서
안녕하세요, 미식가 여러분! 오늘은 서울 근교, 안양시에 위치한 삼막사 맛거리촌으로 맛집 탐방을 떠나보겠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큰 기대를 안 했지만, 이 동네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맛집 천국이었습니다. 100% 맛집이라고 감히 자부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삼막사의 숨겨진 맛집들을 하나씩 파헤쳐 볼까요?
1. 원차우: 수타면의 신세계, 짜장면, 짬뽕, 탕수육 맛집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수타면으로 유명한 중식 맛집, 원차우입니다. 넓고 쾌적한 홀과 룸이 완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은 중식집의 기본 메뉴죠! 저희도 빠짐없이 주문했습니다.
짜장면: 수제 옛날 짜장면은 잘게 썰린 재료들이 듬뿍 들어간 유니짜장 스타일입니다. 면발은 쫄깃하고 쫀득하며, 짜장 소스가 면에 잘 배어 있어 풍미가 아주 좋습니다. 특히 단맛보다는 고소한 춘장 맛에 집중한 옛날 짜장면의 정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탕수육: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탕수육입니다. 돼지고기 퀄리티가 매우 좋고 잡내도 전혀 없습니다. 소스는 적당히 달콤하면서도 입에 착 감기는 맛으로, 옛날 짜장면과의 조합이 환상적입니다.
수제 전복 해물 짬뽕: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수제 전복 해물 짬뽕입니다. 통통한 전복, 살이 꽉 찬 꽃게, 바지락, 소라 등 신선한 해산물과 아삭한 채소들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불맛이 강렬하면서도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은 정말 최고입니다. 쫄깃한 수타면은 말할 것도 없고요!
총평: 원차우는 수타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 모두 훌륭하며,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삼막사 맛집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위치 (추정):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정확한 주소는 검색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일반적인 평가 (구글 검색 기반):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으며, 특히 수타면의 식감과 짜장, 짬뽕 국물의 깊은 맛에 대한 칭찬이 많습니다.
2. (상호명): 낙지로 승부 보는 집, 낙지 정식 & 낙지 호롱구이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간판에서부터 낙지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넓고 쾌적한 실내를 자랑하며, TV에도 많이 소개된 맛집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낙지 정식 2인분과 낙지 호롱구이를 주문했습니다.
낙지 정식: 신선한 재료들로 정갈하게 차려진 낙지 정식입니다. 황게장, 취나물, 조기구이 등 밑반찬 하나하나가 훌륭하며, 특히 제주도 황게로 담갔다는 황게장은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단맛은 100% 과일에서 나온다고 하네요!
낙지볶음은 국내산 낙지를 사용하여 씨알이 굵고 쫄깃하며 부드럽습니다. 양념 맛이 정말 환상적이어서 밥에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소주를 부르는 맛이라고 할까요?
낙지 호롱구이: 이곳에 방문하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하는 낙지 호롱구이입니다. 매콤달콤한 양념이 낙지에 잘 배어 있어 정말 맛있습니다. 역시 소주 안주로 최고입니다!
총평: 이 집은 맛, 위생, 모든 면에서 완벽한 맛집입니다. 낙지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따로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3. 정성담은 샤브샤브 칼국수: 꽃길을 걷는 듯한 행복한 식사
세 번째 맛집은 이름처럼 정성이 가득 담긴 샤브샤브 칼국수 전문점입니다. 입구부터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저희는 소고기 샤브칼국수 2인분과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샤브샤브 재료는 신선함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미나리, 버섯 등 다양한 채소들이 푸짐하게 제공됩니다. 육수는 하얀 육수와 빨간 육수 중 선택 가능하며, 저는 빨간 육수를 선택했습니다.
겉절이는 하루에 두 번 담근다고 하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먹어본 겉절이 중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입니다. 채소들을 먼저 육수에 넣어 익혀 먹으면 되는데, 국물이 정말 끝내줘서 채소도 맛있게 느껴집니다.
소고기는 얇게 썰어져 나오는데, 살짝 데쳐 먹으면 부드럽고 쫄깃하며 육향이 좋습니다. 칼국수는 직접 반죽해서 뽑은 면이라 쫄깃하고 쫀득하며 수제면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조합입니다.
볶음밥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긁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왕만두는 기성품이지만 속이 꽉 찬 고기만두입니다.
4. (상호명): 꼬지뽕 보쌈 & 만두전골
네 번째 맛집은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보쌈 & 만두전골 전문점입니다. 밑반찬은 집밥처럼 정갈하게 차려져 나오며, 손맛이 좋습니다. 저희는 꼬지뽕 보쌈과 만두전골을 주문했습니다.
꼬지뽕 보쌈: 꼬지뽕이 들어간 특별한 보쌈입니다. 수육과 함께 신선한 채소, 부추무침, 무생채, 보쌈김치, 청양고추, 어리굴젓 등이 제공됩니다. 모든 반찬을 직접 매일 만든다고 합니다. 어리굴젓만으로도 이 집은 가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수육은 꼬지뽕을 넣고 삶아서 잡내가 전혀 없고 부드럽습니다. 육향도 완벽하게 살아 있습니다. 밥은 꼬지뽕으로 지은 밥이라고 합니다.
만두전골: 꼬지뽕을 넣고 만든 만두가 6개 들어 있으며, 각종 채소와 한우 사태살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깔끔하며, 배추와 청경채도 신선합니다. 만두 역시 꼬지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꼬지뽕의 매력 덕분인지 배가 부른데도 계속 손이 갑니다.
5. 강산에: 민물 매운탕 & 어탕국수
다섯 번째 맛집은 민물 매운탕과 어탕으로 유명한 강산에입니다. 깨끗하게 관리되는 식당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어탕국수를 주문하고, 제첩국과 인삼 튀김도 추가했습니다.
밑반찬은 정성이 가득하며, 어탕국수 하나만 주문해도 간장게장과 도토리전이 함께 제공됩니다. 이 도토리전은 정말 맛있습니다! 간장게장도 살이 꽉 차 있습니다.
어탕국수: 붕어와 메기로 만든다는 어탕국수는 정말 감동적인 맛입니다. 어탕이라고 해서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모든 국물 요리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온몸이 정화되고 해독되는 느낌입니다.
면은 밀가루 면이 아닌 감자면을 사용합니다. 주문하면 바로 뽑아서 내주기 때문에 쫄깃하고 더 고소한 느낌입니다. 국수가 부족하면 밥을 말아 먹어도 좋습니다.
제첩국: 섬진강에서 잡은 제첩으로 끓인 제첩국도 깔끔하고 개운하며 맛있습니다. 가격 대비 양도 많고 제첩이 쫄깃쫄깃합니다.
금산 인삼 튀김: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던 금산 인삼 튀김입니다. 인삼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밀가루 반죽에 인삼 가루를 넣은 게 아니라 진짜 인삼을 튀겼습니다. 크기부터 퀄리티까지 훌륭하며, 인삼 향이 정말 좋습니다.
6. 갈비가 두근두근: 돼지갈비 & 냉면
여섯 번째 맛집은 상호가 재미있는 갈비가 두근두근입니다. 어렸을 때 갈비 먹으러 가면 두근두근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입니다. 한 번에 200명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쾌적합니다. 돼지갈비 + 냉면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신선하고 깔끔하게 제공되며, 부족하면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갈비는 덧살이나 목살 없이 정말 돼지갈비만 나옵니다. 환기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연기 걱정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돼지갈비는 단짠단짠한 맛이 아닌, 은은하게 달콤하면서 짭짤한 맛입니다. 육질도 아주 부드럽습니다. 쌈 싸서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물냉면을 골랐습니다. 이 집 냉면은 냉면 전문점 못지않게 맛있습니다. 자가제면이고 고구마면을 사용하며, 면발이 쫄깃하고 육수도 시원합니다. 돼지갈비와 냉면을 함께 드시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7. 전라도 옛맛 손 파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 팥칼국수
일곱 번째 맛집은 전라도 옛맛 손 파칼국수입니다. 칼국수 전문점이며, 쾌적하고 깔끔한 홀을 자랑합니다. 바지락 칼국수, 팥칼국수, 팥죽을 주문했습니다.
배추김치는 짭조름하고 무생채 무침은 달큰해서 어떤 칼국수와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바지락 칼국수는 생물 바지락으로 만들어 바지락 퀄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크기도 좋고 쫄깃한 식감에 씹을 때 터져 나오는 바지락 특유의 단맛까지 최고입니다.
국물은 대파, 양파 등 채소를 넣고 끓인 채수를 사용하는데, 깔끔하고 개운해서 온몸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해장에도 100% 효과가 있습니다. 면은 수타면을 사용하며, 길이는 들쭉날쭉해도 쫄깃하고 쫀득하며 매력적입니다. 통밀로 만들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팥칼국수는 국내산 팥을 사용하고 직접 삶고 직접 갈아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곱게 갈아서 걸쭉함 없이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팥칼국수를 드셔 본 분들은 다른 집에서는 못 드신다고 하네요. 팥죽에 들어간 옹심이도 직접 만든 수제 옹심이인데, 두어 번 씹으면 녹아서 없어질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8. 수상한 국수집: 초계 물국수 & 비빔국수, 콩국수
여덟 번째 맛집은 상호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수상한 국수집입니다. 실내는 깔끔합니다. 저희는 초계 물국수, 초계 비빔국수, 콩국수, 그리고 모든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초계 물국수는 닭 육수를 사용하며, 고명으로 찢은 닭고기, 지단, 오이, 당근이 올려져 있습니다. 국물 맛이 정말 시원하고 새콤하고 감칠맛 터지는 맛입니다. 면은 찹쌀보리로 만든 면을 사용하는데, 처음 먹어보는 식감이었습니다. 쫄깃하면서 살짝 오돌토돌한 느낌입니다.
초계 비빔국수는 특제 소스가 일품입니다. 달콤 새콤한 소스에 잘 비벼서 닭고기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8도 비빔면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콩국수는 검은콩 콩국수를 사용합니다. 맷돌 방식으로 갈아낸다는 콩국물도 훌륭하지만, 면발이 더 훌륭합니다. 가래떡을 얇게 뽑은 면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콩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가보시기 바랍니다.
만두는 감자로 만든 낙지 만두, 쭈꾸미 만두, 일반 갈비 만두, 김치만두까지 모두 맛있습니다. 낙지 만두와 쭈꾸미 만두는 감자피가 쫄깃쫄깃하고 매력적이며, 낙지와 쭈꾸미가 리얼로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9. 책냉면: 회냉면 & 왕만두
아홉 번째 맛집은 책냉면 하나로 30여 년의 세월을 아우른 책냉면집입니다. 손 씻는 곳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식당은 넓고 광활합니다. 회냉면과 왕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육수는 셀프인데, 꼭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회냉면은 비주얼부터 맛있어 보입니다. 양념은 매울 것 같았지만, 맵찔이인 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면은 칡면을 사용하며, 쫄깃하지만 질기지 않습니다. 부드러움도 있습니다. 양념은 30년 내공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습니다.
직접 만든 손만두도 퀄리티가 좋고 속이 꽉 찼습니다. 고기와 채소의 비율도 좋습니다. 냉면과 왕만두를 함께 먹으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10. (상호명): 수제 차 & 스무디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카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차집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한 켠에는 화분이 놓여 있고, 또 한 켠에는 직접 담근 청들이 놓여 있습니다. 이곳의 모든 차와 마실거리들은 커피 빼고 모두 이 청으로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청귤 에이드는 청귤 향이 정말 좋고 여름에 드시면 뼈속까지 시원해지실 겁니다. 블루베리 스무디는 일반 카페에서 파는 스무디랑은 완전히 다릅니다. 퀄리티가 다릅니다. 얼음은 10% 정도이고, 90%가 과육입니다.
자몽차는 향부터 맛까지 훌륭합니다. 어떤 순간 어느 누구와 마셔도 행복해질 듯한 차입니다. 대추차도 아주 진하고 훌륭합니다. 맛있는 음식 드시고 나서 직접 만든 수제차 한잔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과육 터지는 시원한 스무디도 추천합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안양 삼막걸리촌 1편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2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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