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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또간집, 이번엔 김포다! 공항 밖 ‘찐’ 맛집을 찾아서

안녕하세요! 풍자 유튜브 채널 ‘또간집’ 김포편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김포하면 많은 분들이 김포국제공항을 떠올리실 텐데요. 낮게 나는 비행기를 보며 여행의 설렘을 느끼기 좋은 곳이죠. 하지만 이번 ‘또간집’에서는 익숙한 공항 대신, 김포의 숨겨진 ‘찐’ 맛집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다이어트도 맛있게! 한끼통살과의 특별한 만남

본격적인 맛집 탐방에 앞서, 다이어트 중인 풍자님이 애용한다는 ‘한끼통살’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특히 야심차게 런칭한 닭다리살 제품은 런칭 직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뼈와 껍질을 제거하고 2분만 익혀도 쫄깃한 식감과 130kcal 내외의 낮은 칼로리, 17g의 단백질 함량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간장 닭꼬치 맛을 시식한 풍자님은 옛날 야시장에서 먹던 맛이라며 극찬했습니다. 닭가슴살, 곤약현미볶음밥 등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파격적인 할인 가격, 무료 배송, 심지어 추가 할인까지 제공되며 구독자 대상 하와이 여행 이벤트까지 걸린 만큼, 맛있는 다이어트식을 찾는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김포 주민 피셜, 숨겨진 맛집 리스트

김포의 진짜 맛을 찾기 위해 풍자님은 김포 주민들에게 직접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여러 후보가 나왔고, 그중 세 곳이 심층적으로 다뤄졌습니다.

1. 성원 농장: 장작구이 삼겹살의 정수 (김포편 ‘또 갈집’ 최종 선정!)

첫 번째 추천 맛집은 김포 어딘가 산속에 위치한 ‘성원 농장’입니다. 이곳은 삼겹살을 숯불에 직접 구워주는 방식이 특징인데요. 주문은 1kg 단위로만 가능하며, 장작을 붙이고 숯을 만드는 데 30~40분이 소요될 정도로 정성이 들어갑니다.

• 위치: 김포 어딘가 산속 (정확한 지명보다는 다소 외진 농장 느낌)
• 일반적인 평가: 풍자님은 이곳을 최종 ‘또 갈집’으로 선정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야장에서 먹는 분위기는 캠핑 온 느낌을 주고, 참나무 숯 향이 고기에 제대로 배어있다고 합니다. 고기는 소고기 안심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육즙이 살아있고, 숯불에 구웠는데도 타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하는 기술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직접 담근 다양한 장아찌와 ‘미쳤다’는 표현을 쓴 김치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100g당 7000원꼴인 가격도 이런 퀄리티의 장작구이 삼겹살을 맛보기에는 매우 저렴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방문 시 최소 30분 이상 기다릴 여유를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주요 메뉴: 삼겹살 (장작 숯불구이)
• 가격: 1kg 단위 주문 (메뉴판 100g 7000원꼴 언급)

2. 통영 해물 뚝배기: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

두 번째 추천 맛집은 김포 양촌 쪽에 위치한 ‘통영 해물 뚝배기’입니다. 한 주민이 숨기고 싶을 정도로 아끼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 위치: 김포 양촌 쪽
• 일반적인 평가: 13,000원이라는 가격에 통오징어, 전복, 홍합, 새우 등 푸짐한 해물이 가득 들어있어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미쳤다’고 표현한 국물 맛은 정말 시원하고 깊으며, 마치 ‘해천탕’과 같은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고 극찬했습니다. 육수에서 우러나오는 감칠맛이 훌륭하여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서울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국밥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만족스럽다고 했습니다.
• 주요 메뉴: 해물 뚝배기 (매운맛, 보통맛)
• 가격: 13,000원

3. 육더쿠: 처음 맛보는 독특한 식감의 청겹살

세 번째 추천 맛집은 ‘육더쿠’입니다. 이곳은 ‘청겹살’이라는 독특한 부위와 특별한 쌈 조합으로 풍자님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 위치: 김포 어딘가 (모던하고 신식 외관)
• 일반적인 평가: 청겹살은 항정살과 삼겹살이 섞인 부위로, 지방을 제거하여 느끼함은 줄이고 부드러우면서도 꼬독한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돼지고기 식감’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독특하며 매력적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김, 땅콩소스, 날치알, 고추장, 해초, 콩나물 등을 함께 싸 먹는 특별한 쌈 조합은 다양한 맛과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신선하고 맛있다고 극찬했습니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인스타 감성 맛집 느낌을 주지만, 맛의 깊이는 신생 맛집 수준이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 주요 메뉴: 청겹살
• 가격: 2인분부터 주문 가능 (180g 정량)

김포의 또 다른 모습들

맛집 탐방 외에도 김포의 다양한 모습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유럽 분위기를 내려는 ‘라베니체’의 풍경과 물 없는 모습에 대한 유머러스한 반응,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인 ‘김포 골드라인’의 편리함과 출퇴근 시간 ‘지옥철’ 경험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김포에 있다고 생각하는 ‘김포 공항’이 사실은 서울 강서구에 있다는 반전 사실 등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결론: 김포는 공항 말고도 매력이 넘치는 곳!

풍자 또간집 김포편을 통해 김포는 단순히 공항만 있는 곳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아끼는 숨은 맛집들이 가득한 매력적인 도시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숯불 삼겹살의 진수를 보여준 성원 농장, 시원하고 깊은 해물 뚝배기의 통영 해물 뚝배기, 독특한 청겹살의 육더쿠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맛집들이 풍자님과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성원 농장은 풍자님이 촬영 직후 재방문 예약을 했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김포편 ‘또 갈집’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김포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 세 곳의 맛집들을 참고하여 ‘찐’ 김포의 맛을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