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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구 찐 맛집 탐방! 순두부, 라면부터 묶은 갈치찜, 쭈꾸미, 찜갈비, 돼지찌개까지! 먹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과 입이 즐거운 맛집 탐방기를 들려드릴게요. 아름다운 남해부터 미식의 도시 대구까지, 다양한 지역의 숨겨진 맛집들을 찾아 떠났습니다. 순두부찌개, 라면, 갈치찜, 쭈꾸미 볶음, 찜갈비, 돼지찌개까지! 다채로운 메뉴들의 향연 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1. 남해 바다를 품은 해물라면 & 김치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남해의 한 식당입니다. 탁 트인 바다를 সামনে 두고 평상에 앉아 즐기는 라면은 그야말로 꿀맛이었는데요.
“와, 밥그릇 봐! 야, 야, 야야! 아, 이거다, 이거!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끓여주신 라면은 꼬들꼬들한 면발과 얼큰한 국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이곳 김치는 정말 예술이었어요.
“김치 와! 김치 잘하시네. 요리 잘하셨던 말이 맞긴 맞다. 이런 데는 보통 그냥 김치 그냥 기성품이나 조금 싸구리 김치 이런 거 내는데, 와 씨, 김치가!”
직접 담근 김치의 깊은 맛은 라면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주었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라면과 김치의 조합, 남해에 가신다면 꼭 경험해보세요!
식당 위치 및 평가: 텍스트에서 정확한 식당 위치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해 바닷가 근처에 위치하며, 분위기와 김치 맛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2. 일본식? 한국식? 묘한 매력의 순두부찌개
다음으로 맛본 음식은 순두부찌개입니다. 그런데 이 순두부찌개, 조금 특별했어요.
“일본이 좋아하는 맛으로 바뀌지 않았나? 그 생각. 그럴 수도 있겠다. 일본 사람들 교자, 일본 사람들 피… 하루가 잘돼 가지고, 이게 진짜 일본식 순두부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우리나라에서 먹던 순두부 맛이 아니에요.”
일반적인 한국식 순두부찌개와는 달리, 고기 맛이 강하고 진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마치 교자 만두 속이 들어간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옛날에는 조개가 들어가 있었는데, 지금은 소고기가 들어가 있네. 고기 맛이 많이 난다요. 어, 고기, 고기 양이 엄청나네요.”
함께 간 일행은 일본식 순두부찌개 같다는 평을 하기도 했지만, 묘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순두부찌개를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3. 뼈 없는 갈치의 신세계! 묶은 갈치찜
이번 맛집 탐방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는 바로 묶은 갈치찜입니다. 뼈를 발라낼 필요 없이 살만 쏙쏙 먹을 수 있도록 만든 특별한 갈치찜이었는데요.
“해가 주 전문인데, 그 포 뜨는 거를 갈치 조리해도 말 그대로 순살이에요. 뼈가 없는 거예요. 그럼 같이 담아서 다 으스러… 으스러질까 봐 제가 개발한 건데, 살을 묶어요. 우리 끈을 묶듯이 살을 묶어 버렸어.”
사장님의 설명처럼, 갈치 살을 묶어서 조리하여 으스러짐 없이 탱글탱글한 식감을 유지했습니다.
“가시가 없으니까 너무 좋아. 그 가시 바르다가 살 다 버리는 경우 많잖아요. 맞아, 같이 버리잖아.”
가시 때문에 갈치를 꺼려 했던 분들도 묶은 갈치찜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양념 맛 또한 일품이었는데요.
“양념이 맛있네. 양념이 맛있네! 현아! 아유, 와! 야, 와, 양 쳤다! 와, 갈치 진짜 맛있다! 아, 세상에! 양념이 너무 맛있는데, 여기, 여기 맛있다, 진짜로, 찐으로 맛있다!”
매콤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느껴지는 양념은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갈치찜 입문자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4. 매콤 탱글! 쭈꾸미 볶음
다음은 매콤한 쭈꾸미 볶음입니다. 쫄깃한 쭈꾸미와 매콤한 양념의 조화는 스트레스 해소에 딱이었는데요.
“매운 맛이 처음에 안 오는데, 뒤에 오면서… 내가 처음에 탱글탱글하죠. 약간 실망한 거야, 처음에. 왜, 별로 안 매워서? 어, 약간 달짝… 뭐, 뭐 하는 거야, 이거? 이랬는데, 한 다섯 벳 보니까 매운 거 확 오네.”
처음에는 맵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먹다 보니 은근히 매운맛이 올라오는 스타일이었어요. 캡사이신의 인위적인 매운맛이 아닌, 고춧가루의 맛있는 매운맛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뒷맛이 맵네. 괜찮네. 어, 근데 술술 들어간다, 이거.”
매운 음식을 즐겨 드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할 만한 쭈꾸미 볶음입니다.
5. 대구 찜갈비의 진수! 매운 찜갈비
미식의 도시 대구에서 맛본 매운 찜갈비는 이번 맛집 탐방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대구 찜갈비 골목에서 맛보는 찜갈비는 그 명성만큼이나 훌륭했는데요.
“와, 진짜 맛있다! 갈비찜. 야, 갈… 죽인다! 야, 이거, 이건 진짜 대박일 수밖에 없어. 맛이 진짜… 예… 어디서 먹어 본 적이 없는…”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양념은 물론, 부드럽고 쫄깃한 갈비의 식감까지 완벽했습니다.
“고기가 이게 즐기진 않아요. 자, 어지가 끝내주는 말을 한 거예요. 응, 즐기지 않다라… 이 말이 정답이에요. 맛있는 갈비라고 할 때, 우리가 제 표현으로 ‘헤베베’라 그러거든? ‘헤베베’ 이러면 앞니만 대도 훅 빠지는 게 있어. 와, 속이다.”
함께 나온 곰탕은 매운 찜갈비의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도 곰탕과 함께라면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식당 위치 및 평가: 텍스트에서 정확한 식당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대구 찜갈비 골목에 위치한 식당으로 추정됩니다. 찜갈비 맛은 최상급이며, 곰탕 또한 훌륭하다는 평가입니다.
6. 푸짐한 인심! 돼지찌개
마지막으로 소개할 맛집은 푸짐한 인심이 느껴지는 돼지찌개 전문점입니다.
“돼지찌개… 일단 너무 싱싱하니까… 그래서 식육 식당인가? 그럴 거야. 식육 식당… 에오… 찌개 집으로 할 법도 한데, 식육 식당이라고 돼 있으니까, 그 고기에 자신이 있다는 거죠.”
싱싱한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돼지찌개는 국물 맛이 깊고 진했습니다. 특히, 돼지고기의 부드러움은 잊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고기가 진짜 부드러워. 아직 국물만 먹었는데도 이렇게 맛있는데, 고기 먹어봐. 양념 다 했어. 야, 양이 여전히 많이 나오네.”
마무리 볶음밥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메뉴입니다. 돼지찌개 양념에 밥을 볶아 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푸짐한 양과 맛, 인심까지 넉넉한 돼지찌개 맛집, 꼭 방문해보세요.
식당 위치 및 평가: 텍스트에서 정확한 식당 위치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식육 식당을 겸하는 돼지찌개 전문점으로 추정됩니다. 돼지고기의 신선도와 푸짐한 양, 깊은 국물 맛이 장점입니다.
마무리
남해부터 대구까지, 다양한 지역의 맛집들을 탐방하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맛집들은 모두 찐 맛집으로, 여러분께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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